올해 3월 1일은 3.1운동 100주년의 아주 기념적인 날 이었습니다
순국 선열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하기에 정말 뜻깊은 날이 아닐수 없었는데
거기다 저는 올해 ‘원케이 콘서트’ 라는 추억거리가 생겨서 더욱 잊지 못할거같습니다!
아주 기념적인 콘서트 라서 응모 한것도 있지만 사실 전 우유 라서 진예 랑 의진 이가 보고싶어서 응모 한것 또한 사실 입니다
본격 ‘제사보다 젯밥에 정신이 있다’ 였지요 ㅎㅎ
3시 입장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사실 초행이라 한 1-2분 늦었어요 ㅎㅎ)
인터넷 둘러보니 아침부터 오셨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밤 9시 정도에 끝났으니 몇 시간을 계신거지?)
정말 대단하군요 이른 시간부터 찾아온다는것 자체가 엄청난 성의라 애국심 인지 연예인 팬심 인지는 중요치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C구역 이었는데 스탠딩석 앞 부분보다 오히려 시야는 더 않좋았어요...
물론 이곳에 있는것 자체 만으로도 좋은거지만......
자리가 스탠딩 인지도 사전에 확실히 안내가 없었고 손떨림 없이 잘 찍어보려고 모노포드도 구입 해갔는데 개시도 못하고 왔답니다 ㅜ.ㅠ
(첫 사진에서 어디있는 조형물인지 찾아보세요 ㅎㅎ)
아쉽다 촬영 금지만 아니면 의진이랑 진예 많이 찍어올수 있었을텐데~
아까 C구역 일때는 부러운 자리였지만 막상 와보니 안보이는건 매한가지 였어요 희힛~
(보이진 않지만 박원순 서울시장님 연설중 폰으로 몰래 촬영 ㄷㄷㄷ)
(그 와중에 의진이 너무 예쁘다 😍)
(비록 좁쌀 만하게 보여서 전광판 위주로 봤지만...)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나 그룹의 공연이 끝나면 돌아가시는것 같았어요
(후훗 마지막에 전 출연자가 나와서 일찍 간분들은 못 봐서 후회 했을겁니다)
아니면 퇴근길 보러 미리 가신건가??
암튼 그래서 결국 빈자리로 이동해서 A구역 에서도 이렇게 앞쪽까지 오게됐었는데 S구역 정도가 아니면 애당초 출연자 얼굴 보는건 힘들었겠더라구요...
전 춘삼월이라 방심하고 너무 얇게 입고갔다 오들오들 떨다와서 퇴근길 보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못보고 온건 조금 아쉬움도 남지만
(당시, 손이 얼어서 깨톡도 못보낼 정도였는데 지금도 몸 상태가 별로네요 ㅎㅎ)
너무나 좋은 취지의 콘서트를, 거기다 생전 처음 들어와본 국회 에서 본것 만으로도 매우 만족 합니다!!!
(너무 멀어서 얼굴조차 분간이 안됐지만, 유니티 멤버인 “라붐 지엔” 과 “소나무 의진” 을 같은 공간에서 볼수 있었다는 걸로도 우유 로서도 진짜 좋은날 이었습니다)
(의진예 보고나니 UNI.T 가 더 보고싶었어요......)
순국 선열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하기에 정말 뜻깊은 날이 아닐수 없었는데
거기다 저는 올해 ‘원케이 콘서트’ 라는 추억거리가 생겨서 더욱 잊지 못할거같습니다!
아주 기념적인 콘서트 라서 응모 한것도 있지만 사실 전 우유 라서 진예 랑 의진 이가 보고싶어서 응모 한것 또한 사실 입니다
본격 ‘제사보다 젯밥에 정신이 있다’ 였지요 ㅎㅎ
3시 입장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사실 초행이라 한 1-2분 늦었어요 ㅎㅎ)
인터넷 둘러보니 아침부터 오셨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밤 9시 정도에 끝났으니 몇 시간을 계신거지?)
정말 대단하군요 이른 시간부터 찾아온다는것 자체가 엄청난 성의라 애국심 인지 연예인 팬심 인지는 중요치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C구역 이었는데 스탠딩석 앞 부분보다 오히려 시야는 더 않좋았어요...
물론 이곳에 있는것 자체 만으로도 좋은거지만......
자리가 스탠딩 인지도 사전에 확실히 안내가 없었고 손떨림 없이 잘 찍어보려고 모노포드도 구입 해갔는데 개시도 못하고 왔답니다 ㅜ.ㅠ
(첫 사진에서 어디있는 조형물인지 찾아보세요 ㅎㅎ)
아쉽다 촬영 금지만 아니면 의진이랑 진예 많이 찍어올수 있었을텐데~
아까 C구역 일때는 부러운 자리였지만 막상 와보니 안보이는건 매한가지 였어요 희힛~
(보이진 않지만 박원순 서울시장님 연설중 폰으로 몰래 촬영 ㄷㄷㄷ)
(그 와중에 의진이 너무 예쁘다 😍)
(비록 좁쌀 만하게 보여서 전광판 위주로 봤지만...)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나 그룹의 공연이 끝나면 돌아가시는것 같았어요
(후훗 마지막에 전 출연자가 나와서 일찍 간분들은 못 봐서 후회 했을겁니다)
아니면 퇴근길 보러 미리 가신건가??
암튼 그래서 결국 빈자리로 이동해서 A구역 에서도 이렇게 앞쪽까지 오게됐었는데 S구역 정도가 아니면 애당초 출연자 얼굴 보는건 힘들었겠더라구요...
전 춘삼월이라 방심하고 너무 얇게 입고갔다 오들오들 떨다와서 퇴근길 보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못보고 온건 조금 아쉬움도 남지만
(당시, 손이 얼어서 깨톡도 못보낼 정도였는데 지금도 몸 상태가 별로네요 ㅎㅎ)
너무나 좋은 취지의 콘서트를, 거기다 생전 처음 들어와본 국회 에서 본것 만으로도 매우 만족 합니다!!!
(너무 멀어서 얼굴조차 분간이 안됐지만, 유니티 멤버인 “라붐 지엔” 과 “소나무 의진” 을 같은 공간에서 볼수 있었다는 걸로도 우유 로서도 진짜 좋은날 이었습니다)
(의진예 보고나니 UNI.T 가 더 보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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