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를 보고 지난 5월 연휴 평일날 다녀온 장안동에있는 "장안동횟집"

 

점심특선으로 현금결제시 4천원에 먹을수있다

 

반찬은 김치, 무말랭이 들어간 오징어 젓갈, 단무지~

 

카드로는 5천원 인데 방송을 보고 어무니랑 룰루랄라 가서 나올땐 약간 기분상해서 나온집 -_-

 

 

혼잡한 시간을 피해 거의 3시가 다 되어 갔는데 빈자리가 없어서 대기...

 

대기중 딱 우리이후 로 온 3명까지만 받고 재료 준비 될때까지 영업 종료 ㄷㄷㄷ

 

메뉴도 바쁘다고 오직 회덮밥만되고(다른것도 먹고싶었는데) 식사중에도 계속 사람이 붐벼

 

정신 사나웠는데 타 지역에서 차몰고 오신분들은 주차자리가 없어서 되돌아가시고...

 

그날은 분위기 보러 가고 다음에 회를 먹으러 가려고 했던 집인데

 

하도 바뻐서 홀대받고 나온것같아 연말쯤이나 내년에 가려고 해요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지금은 먹고싶은 메뉴도 못먹고 주차도 불편하니 가시려는 분은 꼭 대중교통 이용하시고

 

최소 가을쯤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Posted by 정의악당